광주 한 지역주택조합 조합장 등이
과장*허위 광고로 조합원을 모집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달 21일
동구 금동 한 지역주택조합 조합장과 직원들이
20%에 못 미치는 토지확보율을
80% 이상으로 부풀려 홍보하고,
투자를 이끌기 위해 일반 분양사업으로 허위 광고했다는
조합원의 고소장을 접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사건 관계자들을 불러
사실관계를 파악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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