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가 2022년도 광주시와 광주시교육청의
추가경정예산을 의결했습니다.
광주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광주시의 경우 당초 본예산보다 10.6% 늘어난
7조 7천 461억원,
광주 교육청은 24% 늘어난
3조 2천 303억원의 추경안을 의결했습니다.
그러나 강기정 시장의 공약사업인 수소트램 예산은
공론화가 필요하다며 삭감했고,
광주 교육청의 스마트 기기 보급 예산도
사전 준비가 부족하다며 전액 삭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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