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생존수영교실 보조금 빼돌린 혐의 4명 검찰 넘겨져

우종훈 기자 입력 2022-09-01 11:25:05 수정 2022-09-01 11:25:05 조회수 6

지방 보조금 사업인

생존 수영 교실을 실제 운영하는 것처럼 꾸며

예산을 빼돌린 혐의로

광주시체육회와 수영연맹 등 관련자 네 명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지방보조금으로 지급된

생존수영교실 강사 인건비 등을 빼돌린 혐의로

체육회 임직원 2명과

수영연맹 관계자 등 네 명을 검찰로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시 보조금이 들어간 생존수영교실이

실제 운영되지 않은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를 벌인 경찰은

실제 운영하지 않고

시설 대여료와 인건비를 타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 # 광주경찰청
  • # 사건사고
  • # 생존수영교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