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여수 산단서 스팀배관 파손, 수증기 배출

한신구 기자 입력 2022-09-03 15:36:30 수정 2022-09-03 15:36:30 조회수 1

오늘 오전 5시 30분쯤

여수 국가산단의 한 공장에서

스팀 배관이 파손됐습니다.



이 사고로 수증기가 다량 유출되고

공장 앞 도로 100여 미터 구간에

설비 관련 파편이 떨어지면서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유출된 수증기는

인체에 무해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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