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5시 30분쯤
여수 국가산단의 한 공장에서
스팀 배관이 파손됐습니다.
이 사고로 수증기가 다량 유출되고
공장 앞 도로 100여 미터 구간에
설비 관련 파편이 떨어지면서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유출된 수증기는
인체에 무해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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