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영록, 태풍 '힌남노' 북상.. 철저 대비 주문

한신구 기자 입력 2022-09-03 16:44:27 수정 2022-09-03 16:44:27 조회수 0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태풍 북상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철저한 대응을 주문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 여수시청 상황실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번 태풍 힌남노는

강충과 많은 비, 해일 등을 동반해

큰 피해가 우려된다며

피해 최소화에 적극 나서달라고 말했습니다.



또 여수 국동항과

보성 벌교의 배 농가 등을 방문해

낙과에 대비한 시설 점검 등을 강조했습니다.



전남도는 태풍 북상에 따라 어제부터

도와 22개 시·군 모든 공무원에 대해

비상근무를 명령하는 등 비상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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