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교수업 이후 광주 학교 폭력 다시 증가

이다현 기자 입력 2022-09-06 17:12:57 수정 2022-09-06 17:12:57 조회수 4

코로나19로 원격수업이 진행되면서 줄었던 학교 폭력이

등교수업 전환 이후 다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이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학교 폭력 피해 응답률이 1.6%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0.6%p 증가한 수치로,

피해 유형은 언어폭력과 신체 폭행,

집단 따돌림과 사이버 괴롭힘 순으로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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