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원격수업이 진행되면서 줄었던 학교 폭력이
등교수업 전환 이후 다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이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학교 폭력 피해 응답률이 1.6%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0.6%p 증가한 수치로,
피해 유형은 언어폭력과 신체 폭행,
집단 따돌림과 사이버 괴롭힘 순으로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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