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신호 대기하던 차량 위에 교통표지판 떨어져, 운전자 부상

임지은 기자 입력 2022-09-07 10:34:43 수정 2022-09-07 10:34:43 조회수 3

어제(6) 오후 1시 20분쯤,

광주 북구 양산동 한 삼거리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승합차 위로

교통 안내 표지판이 떨어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 지붕이 파손되면서

40대 운전자가 오른쪽 팔에 찰과상을 입었습니다.



소방당국은 교통 안내 표지판의 연결 장치가

태풍에 의해 약해져 추락한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 # 교통표지판
  • # 태풍
  • # 찰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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