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내년 생활임금을
시간당 1만 1천 930원으로 결정했습니다.
내년 생활임금은 올해 1만 920원과 비교해
9.2%인상된 금액으로 확정됐습니다.
생활임금 산정은 최저생계비와 물가수준을 고려해
생활임금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된 것으로
내년 1월부터 광주시와 공사*공단 등의
소속 근로자에게 일제히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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