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광주시, 내년 '생활임금' 시간당 1만 1천 930원...9.2%인상

김영창 기자 입력 2022-09-07 15:25:23 수정 2022-09-07 15:25:23 조회수 0

광주시는 내년 생활임금을

시간당 1만 1천 930원으로 결정했습니다.



내년 생활임금은 올해 1만 920원과 비교해

9.2%인상된 금액으로 확정됐습니다.



생활임금 산정은 최저생계비와 물가수준을 고려해

생활임금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된 것으로

내년 1월부터 광주시와 공사*공단 등의

소속 근로자에게 일제히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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