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연휴 첫 날을 맞아 귀성 행렬이 본격화하면서
광주,전남의 주요 도로마다 차량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추석 전날인 오늘 하루 광주,전남 고속도로의 통행량이
44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 가운데,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요금소와 호남고속도로 광주 용봉 나들목 등
주요 도로 곳곳에서 차량 정체 현상이 빚어졌습니다.
하지만 오후들면서 교통 흐름이 점차 좋아지며
이 시각 현재는 평소와 엇비슷한 수준의
비교적 원활한 교통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오후 8시 출발을 기준으로
서울에서 광주까지는 3시간 20분,
서서울에서 목포까지는 3시간 4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 # 광주
- # 전남
- # 추석
- # 귀성
- # 한국도로공사
- # 정체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