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귀성 첫 날 도로 곳곳서 정체...서울-광주 3시간 20분 예상

조현성 기자 입력 2022-09-09 20:06:17 수정 2022-09-09 20:06:17 조회수 6

명절 연휴 첫 날을 맞아 귀성 행렬이 본격화하면서

광주,전남의 주요 도로마다 차량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추석 전날인 오늘 하루 광주,전남 고속도로의 통행량이

44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 가운데,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요금소와 호남고속도로 광주 용봉 나들목 등

주요 도로 곳곳에서 차량 정체 현상이 빚어졌습니다.



하지만 오후들면서 교통 흐름이 점차 좋아지며

이 시각 현재는 평소와 엇비슷한 수준의

비교적 원활한 교통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오후 8시 출발을 기준으로
서울에서 광주까지는 3시간 20분,
서서울에서 목포까지는 3시간 4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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