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추석 당일에 마약한 남녀 입건

송정근 기자 입력 2022-09-11 20:24:36 수정 2022-09-11 20:24:36 조회수 1

광주서부경찰서는 향정신성 의약품을 투약한 혐의로

20대 여성과 3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추석 당일인 어제 새벽 3시쯤

광주시 서구의 한 숙박업소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투약 후 환각 상태에 빠진 여성이

자신의 부모에게 전화를 걸어 두려움을 호소하면서

범행이 들통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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