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첫 동물화장장 들어서나..개발행위 심의 중

송정근 기자 입력 2022-09-11 20:25:02 수정 2022-09-11 20:25:02 조회수 3

광주의 첫 동물화장장 설립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광주 광산구에 따르면

사무실 용도로 허가받은 건물을

동물 전용 장묘시설로 변경하는

개발행위 심의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건축물 용도변경 허가를 신청한 사업자는

광산구의 한 자연마을에서

화장장과 봉안당, 장례식장 운영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광산구는 주변 마을 주민들이

동물화장장 건립에

반대 목소리를 내고 있다며

주민 의견 청취와

현장 방문을 심의 일정에 반영할 방침입니다.



  • # 동물화장장
  • # 개발행위
  • # 주민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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