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첫 동물화장장 설립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광주 광산구에 따르면
사무실 용도로 허가받은 건물을
동물 전용 장묘시설로 변경하는
개발행위 심의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건축물 용도변경 허가를 신청한 사업자는
광산구의 한 자연마을에서
화장장과 봉안당, 장례식장 운영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광산구는 주변 마을 주민들이
동물화장장 건립에
반대 목소리를 내고 있다며
주민 의견 청취와
현장 방문을 심의 일정에 반영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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