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최근 10년간 이상기후 양식업 피해 1392억 원 발생

양현승 기자 입력 2022-09-12 14:31:38 수정 2022-09-12 14:31:38 조회수 5

2012년 이후 고수온을 중심으로 한

바다 양식업 피해액이 1392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신정훈 의원에 따르면

최근 10년동안 국내 해역의 평균수온은

0.96도 상승했으며, 고수온 피해가

1230억 원으로 전체 피해의 89%를

차지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수산분야 기후백서를 통해

수온 상승에 대응해 양식업과 연근해

어업의 재배치 필요성이 커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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