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15) 밤 10시 50분쯤,
광주 서구 농성동의 한 1층 높이 상가에서 불이 나
창고 건물 240 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1천 6백만원의 재산피해를 입힌 뒤
2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소방 당국은 건축 자재를 보관하는 창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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