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화순서 승용차가 가로수·전신주 들이받아..운전자 숨져

이다현 기자 입력 2022-09-17 21:00:00 수정 2022-09-17 21:00:00 조회수 9

어젯밤(16) 11시쯤

화순군 도곡면의 한 편도 1차선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전신주와 가로수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34살 운전자가 의식을 잃은 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차량에서 불이 나 모두 탔습니다.



경찰은 회전 구간을 지나던 승용차가

도로를 이탈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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