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10대 여학생 두 달째 실종... 경찰 수사

임지은 기자 입력 2022-09-20 09:52:42 수정 2022-09-20 09:52:42 조회수 2

학교 수업을 마친 뒤 잠적한

10대 여학생이 두 달째 연락이 끊겨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7월 18일 오후 6시 50분쯤,

여중생이 학교에 휴대전화 등

소지품을 두고 집으로 들어오지 않자,

아버지의 신고를 받고

이 학생의 소재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학생이 광주 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대전으로 향한 것을 CCTV로 확인했으며,

휴대전화와 컴퓨터의 디지털 포렌식 작업을 통해

정확한 실종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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