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동안 광주전남에서
구급대원 폭행이 71건 발생했지만
가해가가 구속된 경우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조은희 의원이
소방청이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17년부터 작년까지 최근 5년동안
광주지역 구급대원 폭행은 44건,
전남지역은 27건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지난해 기준으로
광주 24건, 전남 16건으로 크게 늘었는데,
가해자가 구속된 사례는
단 한 차례도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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