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월 개막하는 제 14회 광주 비엔날레의
참여 작가와 전시 윤곽이 공개됐습니다.
광주 비엔날레 재단은
내년 비엔날레에 80여 명의 참여 작가 가운데
제 3세계 작가가 다수를 차지하고
광주에서 첫 소개되는 작품이
90% 이상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소수민족과 흑인이 겪었던
차별과 억압에 대한 작가들의 생생한 경험도
곁들여진다고 덧붙였습니다.
제 14회 광주 비엔날레는
내년 4월 7일부터 7월 9일까지
비엔날레 전시관을 비롯해 국립 광주 박물관과
호랑 가시나무 아트폴리곤 등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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