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부동산 실거래가 위반 행위 크게 늘어

한신구 기자 입력 2022-09-21 15:43:16 수정 2022-09-21 15:43:16 조회수 0

부동산 시장을 왜곡하는 실거래가 위반 행위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지역 부동산 실거래가 위반 행위는

438건으로, 전년 287건에 비해 52%이상 늘었습니다.



전남지역 위반 건수도 지난 2020년 289건에서
지난해에는 523건으로 81% 증가했습니다.



광주,전남에서는 최근 3년동안

부동산 실거래가 위반으로 4천 39명이 적발돼

64억원의 과태료가 부과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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