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빈집*상가 돌며 절도.. 40대 상습범 송치

임지은 기자 입력 2022-09-22 07:48:24 수정 2022-09-22 07:48:24 조회수 1

빈집과 상가 등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전선과 수도꼭지 등을 훔친

4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5월부터 최근까지

광주 빈집과 상가를 돌며 37차례에 걸쳐

2천여만 원 상당의 전선, 파이프, 수도꼭지 등을 훔친 혐의로

40대 남성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상습범인 이 남성이

도주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구속 수사를 이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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