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첫 동물화장장 주민반대 속 심의 보류

송정근 기자 입력 2022-09-22 17:54:33 수정 2022-09-22 17:54:33 조회수 1

광주 첫 동물화장장 설립을 위해

진행되던 개발행위 심의가

주민 반발 속에 보류됐습니다.



광주 광산구는

도시계획심의위를 열어

동물 전용 장묘시설 관련 안건을

재심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도시계획심의위는

주민 반발과 현장 방문에 따른

보완사항 등을 이유로

안건을 차기 회의에서 다시 심의하기로 했습니다.



광산구 양동의 한 마을 인근에

부지와 건물을 마련한 민영 업체는

사무실 용도로 허가받은 건물을

동물 전용 장묘시설로 변경하는

인허가 절차를 밟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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