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스프링 제조업체 공장 불.. 4100만 원 재산피해

임지은 기자 입력 2022-09-27 11:04:30 수정 2022-09-27 11:04:30 조회수 3

오늘(27) 새벽 2시 10분쯤,

광주 광산구 진곡동 한 스프링 제조업체 공장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4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1개 동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41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장 1층 사무실 내부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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