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교실서 중학생이 흉기 난동, 학생들 대피

임지은 기자 입력 2022-09-27 15:40:24 수정 2022-09-27 15:40:24 조회수 3

광주 서부경찰서는

오늘(27) 오전 8시 10분쯤,

광주 서구의 한 중학교 교실에서

같은 반 학생들에게 식칼을 휘둘러 위협을 한 혐의로

중학교 3학년 남학생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교실 밖으로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수련회에 참석하지 못해 화가 났다"는

가해 학생의 진술 등으로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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