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9월 소비자 심리 소폭 상승

한신구 기자 입력 2022-09-27 15:45:04 수정 2022-09-27 15:45:04 조회수 0

광주,전남의 소비자 심리지수가

여전히 기준치는 밑돌지만

조금씩 살아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광주,전남의 이번달 소비자 심리지수는 86.8로

전달에 비해 2.0%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특히 지난 7월 79.7까지 떨어졌던 데 비하면

조금씩 소비 심리가 되살아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그렇지만 물가와 금리 인상, 그리고

코로나19와 우크라이나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기준치 100을 밑도는 등

소비자 심리는 여전히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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