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대출 심사를 악용해 은행을 상대로
수십억 원의 전세 대출금을 가로챈 혐의로
일당 84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지난해 11월부터 여섯 달에 걸쳐
온라인 은행으로부터
허위로 대출금 64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브로커 등 84명을 붙잡았습니다.
이들은 주택을 가진 임대인과
청년 임차인을 허위로 내세워
60여 차례에 걸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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