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이 생상협력 1호 사업인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를 위한
'반도체 추진위원회'를 공식 출범시켰습니다.
하지만 정부의 수도권 규제 완화 정책 때문에
유치할 수 있을 것인지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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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도소 무연고묘지에서 발견된 인물은
5.18 당시 행방불명 된 염경선 씨인 것으로 잠정 확인됐습니다.
5월 단체들은 5.18 행방불명자 가족에 대한
DNA 확보가 시급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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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공중보건의사의 수가 해마다
줄고 있습니다.
농어촌의 열악한 보건의료환경을
버텨줬던 마지노선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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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소진으로 그동안 중단됐던
광주 상생카드 할인이 4개월 만에 재개됩니다.
광주시는 오는 10월 1일부터
상생카드를 다시 사용할 수 있지만
월 최대 10만원 할인 혜택이 5만원까지로 줄어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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