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에서 어제 하루 2천여 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광주 전남 방역당국에 따르면
광주에선 1020명이,
전남에선 999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광주의 동구 한 병원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했는데,
어제 10명이 추가 감염되면서
현재까지 이 병원에서
1백여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광주에서는 코로나19 환자 1명이 숨졌고,
전남에서는 3명이 사망해
누적 사망자가 각각 661명과,
702명으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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