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학동4구역 재개발사업 브로커 문흥식 씨 실형

우종훈 기자 입력 2022-09-28 15:20:17 수정 2022-09-28 15:20:17 조회수 5

붕괴 참사가 난 광주 학동4구역 재개발 사업지에서

정비사업 브로커로 활동한 문흥식 씨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0단독은

변호사법과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1살 문 씨에게 징역 4년 6개월,

추징금 9억 7천만원을 선고했습니다.



문 씨는 지인과 함께 지난 2015년부터

학동4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을 따내게 해주겠다며

업체 4곳으로부터

총 12억 9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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