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지역 공공보건의료 인력 결원율 심각

김주희 기자 입력 2022-10-02 18:25:25 수정 2022-10-02 18:25:25 조회수 0

전남지역의 공공 보건의료 인력이

크게 부족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정의당 강은미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공공 보건 인력 결원율이

강진 의료원의 경우

의사 정원 22명 가운데 12명만 재직하면서

45%에 이르고 있고

순천의료원도 30%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보건소·보건지소의 경우

임기제 의사 비율이 너무 높아

취약 지역 주민들의 건강 관리를 위해

정규 의무직 공무원 채용을 담보하고

채용 조건과 지원 등을

현실성 있게 제시해야 할 것이라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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