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광주 서구청, 소상공인 특례보증 협약

한신구 기자 입력 2022-10-04 16:50:38 수정 2022-10-04 16:50:38 조회수 1

광주은행과 광주 서구청이

코로나19와 금리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특례보증 대출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은행은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업체당 0.3% 포인트의 우대 금리를 적용하고,

광주 서구청은 대출 이후 1년동안

4%의 이자 차액을 보전해주기로 했습니다.



광주은행은 지난 2018년부터

시*도 신용보증재단에 129억원을 출연했고,



올해 8월말까지

지역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

3만 3천 건, 1조 4천 5백억원의 금융 지원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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