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성 문제로 완공 후에도
운영되지 못하고 있는 지산IC의
위험도 용역 우선협상대상자가 확정됐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지산 IC진출로의
교통사고 예측 등을 평가하는 용역사로
A대학 연구팀이
우선협상대상자로 확정됐습니다.
해당 연구팀은 앞으로 5개월 동안
지산IC 위험도 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며,
광주시는 사고 발생 위험성에 대한 객관적 지표가 확보되면
내부 검토 등을 거쳐 지산IC 관련
최종 의사 결정을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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