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학동과 화정동 참사와 관련해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됐던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이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해 광주 학동 참사와
올해 화정동 아파트 붕괴 사고와 관련해
내일(7)로 예정된 공정거래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채택됐습니다.
그러나 정 회장은
오는 18일까지 아시안컵 유치 활동을 위한
해외 출장을 이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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