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광주시장이 취임 이후 100일동안을
산업은 키우고, 문화를 넓히고, 돌봄을 두텁게 해
내일이 빛나는 기회 도시 광주로 나가기 위한
엔진을 장착하는 시기였다고 평가했습니다.
강 시장은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열고
새로운 광주시대로 진입은
익숙한 것과의 결별로 시작됐다며,
관행과 관습, 습관이 주는 편안함을 과감히 덜어내고
낯설고 불편하더라도 원점에서 그 일을
왜 해야 하는지 고민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직접 소통 시스템 도입과
전남과의 상생, 상생카드 재개로
민생을 보호 한 것을 성과로 꼽았습니다.
글로벌 금융위기 등 어려운 시대 상황 속에서도
'경제'와 '나의삶'에 집중해 정면 돌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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