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폭언 등 인권 침해 환경미화원, 보호 조치 필요"

임지은 기자 입력 2022-10-06 18:15:32 수정 2022-10-06 18:15:32 조회수 6

노동계가 환경미화원의 인권이 침해되고 있다며

광주 서구 시설관리공단을 규탄했습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광주전남지부는

기자회견을 열고

민원인으로부터 폭언*욕설을 들은 환경미화원이

광주 서구 시설관리공단에 보호 조치를 요구했지만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다며

개선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노동자에게 치료와 상담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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