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

김영록, "여순 사건 희생자*유족 첫 결정 환영"

한신구 기자 입력 2022-10-08 16:21:50 수정 2022-10-08 16:21:50 조회수 14

김영록 전남지사가

정부가 여순사건 희생자 45분과 유족 214분을 결정한 데 대해,

환영 입장과 함께 실질적인 명예 회복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김 지사는

74년 만에 국가의 잘못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이번 결정에 도민과 함께 환영한다면서,

희생자와 유족에 대한 배상과 보상 등

실질적 명예회복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매년 10월 19일을 국가 기념일로 지정해

공권력의 과오를 참회하고,

화합과 상생의 미래를 열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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