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전남 급식조리사 지난해 82건 산재

우종훈 기자 입력 2022-10-10 20:43:39 수정 2022-10-10 20:43:39 조회수 3

광주, 전남 학교에서 근무하는 급식조리사들이

지난해 82건의 산업재해를 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득구 민주당 국회의원이

전국 17개 시, 도 교육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 전남의 급식조리사들에게

각각 33건과 49건의 산재가 발생했습니다.



유형별로는 넘어짐 사고가 22건으로 가장 많았고,

그외 근골격계 질환과 화상, 절단이나 베임 사고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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