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

전남 관광 불균형..목포 최고 41만*여수 최고 140만

양현승 기자 입력 2022-10-10 20:44:25 수정 2022-10-10 20:44:25 조회수 37

전남 동*서부권 관광 산업의 격차가

크게 벌어지면서 불균형이 심화하고 있습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올해 2/4분기 기준

통계를 보면 목포의 36개 관광지 가운데

41만 4천명의 해상케이블카,

35만 6천명의 고하도 전망대,

29만 8천명의 춤추는 바다분수 등

10만 명을 넘은 관광지가 10곳에 그쳤습니다.



반면 여수는 140만5천 명이 찾은

엑스포해양공원을 비롯해 오동도 65만 명,

해상케이블카 51만2천 명 등의 관광객을 기록했고,

순천시는 순천만국가정원 방문객만

117만 7천명에 이르는 등 서부권과

큰 격차를 보였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 # 한국문화관광연구원
  • # 전라남도
  • # 관광산업
  • # 격차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