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량 구조물 조립 작업자 추락..2명 부상

임지은 기자 입력 2022-10-13 15:29:58 수정 2022-10-13 15:29:58 조회수 1

오늘(13) 오전 9시 20분쯤,

광주 광산구 평동의 한 철강 업체에서

교량의 구조물을 조립하던 작업자 2명이

3.5미터 높이에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40대 작업자 2명이

머리 등에 작은 부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받침대가 넘어지면서

작업자들이 중심을 잃고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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