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에 잠금장치 없이 놓인 자전거를 훔쳐
수사를 받았던 경찰관이 해임됐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징계위원회를 열고
지난 8월, 서구 화정동 한 길가에서
잠금장치 없이 놓여있던 자전거를 훔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았던
지구대 소속 50대 경위를 해임 처분했습니다.
해당 경찰관은 지난 2015년에도
화물차 적재함에서 사다리 훔치다 검거돼
감봉 처분을 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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