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사고가 발생한
광주 화정아이파크 입주 예정자들의 반발이 잇따르자
현대산업개발이 추가 지원책을 내놨습니다.
현대산업개발과 화정아이파크 입주예정자 대표는
국회에서 입주 지연 배상금에
계약금, 중도금을 포함해
현산이 지급하는 것으로 최종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협약서에는 준공 예상 시점인
2027년 12월 이후 입주가 지연될 경우
대책을 마련하는 등
입주까지 지속해서 협의한다는 내용도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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