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한중수교 30주년을 맞아
오늘부터 이틀동안 홀리데이 인 광주 호텔에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한중의 미래와 지방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심포지엄에선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이 기조 강연을 통해
동북아 정세를 전망하고 한국 정부가 지향할
대중국 외교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내일은 한중문화교류의 새로운 방향 등
3개 세션별 토론이 이어지며,
중국에서도 언론사 특파원들이 현장을 취재해
심포지엄 실황을 자국에 송출할 예정입니다.
- # 한중수교
- # 30주년
- # 국제심포지엄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