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여 원 운송료 체불 의혹.. 경찰 수사

임지은 기자 입력 2022-10-19 18:26:07 수정 2022-10-19 18:26:07 조회수 2

택배사 협력업체 대표가 화물차 기사들에게

운송료를 제때 지급하지 않고 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7월부터 두 달 동안

택배사 협력업체 대표가

운송료 1억 1천만 원을 지급하지 않고 있다는

광주 지역 화물차 기사들의

고소장을 접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물연대 광주본부 관계자는

구두로 근로계약을 맺어

이 같은 임금 체불 피해를 당한 화물차 기사들이

전국적으로 수백 명에 달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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