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가정 밖 청소년 위한 쉼터 턱없이 부족"

송정근 기자 입력 2022-10-20 11:17:55 수정 2022-10-20 11:17:55 조회수 2

광주 가정 밖 청소년을 위한

쉼터가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은

광주시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광주 가정 밖 청소년 규모는 3천여명이지만

청소년 쉼터는 5곳으로 전국에서

세 번째로 적다고 지적했습니다.



용 의원은 또 지난해 말 기준

광주 내 청소년 쉼터 현원은 31명으로

정원 35명의 88%라며

쉼터 정원이 다 차서 청소년이

입소하고 싶어도 들어가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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