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4년만에 광주시 국정감사..'트램*복합쇼핑몰 도마

송정근 기자 입력 2022-10-20 16:27:32 수정 2022-10-20 16:27:32 조회수 0

광주시에 대한 국회 국정감사가

4년만에 시청사에서 진행됐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오전 10시 30분부터 광주시에 대한

국정감사를 시작했지만

민주당 소속 위원들의 경우

긴급 의원총회를 마치고

오후에 뒤늦게 국정감사에 참여했습니다.



이날 국감에선 법 개정 없이는 불가능한 트램을

추진하면서 연구용역부터 추진해

일의 순서가 잘못됐다는 지적이 나왔고,



복합쇼핑몰과 관련해서도

국비 9천원을 요구한 것은

광주시가 복합쇼핑몰 건립을 볼모 삼아

정부에 막대한 국비를 요구하는

것이라는 질타가 나왔습니다.



또 중앙공원 민간공원 특례사업 의혹과

남도학숙 성희롱 사건 등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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