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광주시장이 시의회에서 제동이 걸린
2038 광주*대구 아시안게임 공동유치에 대해
필요하면 홍준표 시장을 만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 시장은 국정감사에서 아시안게임 공동유치에 대한
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부시장끼리 논의하고 필요하면
홍준표 시장을 만나겠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경제적 효과만 따지만 유치가 어려운 게
사실이라면서도 기회비용을 생각하면
깊은 논의가 필요한 지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아시안게임 공동유치 동의안은
광주시의회와 대구시의회에서
모두 제동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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