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어머니상, 나경택 전 기자* 서승 소장 공동수상

김영창 기자 입력 2022-10-22 16:40:02 수정 2022-10-22 16:40:02 조회수 1

제16회 오월어머니상 수상자로

나경택 전 기자와 서승 동아시아 평화연구소장이 선정됐습니다.



나 전 기자는 5월 항쟁 당시 현장을 사진으로 기록해

5·18의 진실을 알렸고,

그의 사진이 현재까지 5·18 진상 규명에

큰 도움이 되고 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서 소장은 간첩조작사건 피해자로

제주 4·3 사건, 여순항쟁 등

동아시아 국가폭력의 역사 청산을 위해

헌신한 공로가 인정됐습니다.



단체상에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의회에서

'5·18민주화운동기념일 제정 결의안'이 통과되는데 기여한

'FLOW'가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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