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초등돌봄교실 대기자 증가

이다현 기자 입력 2022-10-23 21:00:00 수정 2022-10-23 21:00:00 조회수 3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초등돌봄교실 신청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공간과 인력 부족으로 인해

대기자도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이태규 의원에 따르면

올해 1학기 광주에서는 6천 774명이

초등돌봄교실을 신청했지만

약 10%인 652명이 대기했고,

전남에서는 1만 4천 945명이 신청했지만

5% 가량인 747명이 이용하지 못했습니다.



이태규 의원은

'맞벌이 부부 증가 등으로 초등돌봄교실

수요자가 늘고 있다'며

'이용률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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