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장기화와 경기 침체 여파로 지난 3년 사이
광주,전남 벤처기업 240개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으로 광주의 벤처기업은 665개로
지난 2019년 792개보다 16%인 127개가 줄었습니다.
전남의 경우도 같은기간 813개에서
698개로 14%인 115개 업체가 문을 닫았습니다.
이같은 감소율은
전국평균 2.8%에 비해 5배 이상 높은 것으로,
코로나 19 여파와 경기침체 영향을
지역이 가장 심하게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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