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와 고금리 등의 여파로
광주,전남 중소기업들이 앞으로 경기 전망을
어둡게 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회에 따르면
다음달 경기전망지수는 84로
전달에 비해 4% 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85로 전달에 비해 6.3% 포인트,
비제조업은 83으로 1.8%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경기전망지수는
지난 9월 이후 2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였지만,
고금리와 고물가,
우크라이나 사태의 장기화 등 불확실성이 커져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 심리가 약화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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