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아동들을 때리고 학대한
사회복지사가 실형을 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8단독 박상수 부장판사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사회복지사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3년간 아동 청소년 기관 취업 제한을 명령했습니다.
이 사회복지사는 지난해 12월부터
광주 한 어린이집에서
유아 3명을 여러 차례 때리고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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