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재유행 당시 설치된
광주 서구 5.18 교육관 임시선별검사소가
오는 31일 운영을 종료합니다.
광주시는
의료기관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정착과
해외입국자 검사의무 중단 등으로
PCR검사 수요자가 대폭 감소함에 따라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을
종료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8월 운영을 시작한
5.18 임시선별검사소는 운영 첫 주간에는
하루 평균 3백여 건을 검사했지만
최근에는 검사건수가
하루 20여 건 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
자치구 보건소 선별진료소 5곳과
의료기관 선별진료소 6곳은
기존과 동일하게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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